[설명자료] “지원한답시고...자식같은 작품 창고 처박아둘거면 왜 사갔나”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6.20. 11:00

수정일 2022.06.20. 17:10

조회 326

서울시청 본관청사

◆ “서울시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예술인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사들였던 작품 651점 중 61점이 2년 가까이 창고에 방치” 관련 
  - 서울시는 당초 계획(300명) 대비 선정 인원을 두 배로 늘려 최종 651점을 선정․구매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료수집실무위원회․자료평가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침.
  - 전시되지 않은 작품은 항온․항습 설비가 갖춰진 수장고에 안전하게 보관중임.

◆ 구매한 작품 총 651점 중 590점이 이미 전시를 마쳐 총 전시율은 90%에 달함. 전시되지 못한 61점의 작품은 조형물과 미디어작품으로 별도의 전문 전시공간이 필요하여 현재까지 전시하지 못한 것임. 
  - 온·오프라인 공간을 병행하여 작품을 전시했으며, 市 문화본부 인스타그램(@seoulcity_culture)에도 작품 소개에 대한 정기 콘텐츠 업로드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신진미술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음. (현재 게시중)
    ※ ’22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과 연계, 매주 40건 이상의 신진미술인 작품 전시 중
    ※ 전시되는 작품은 市 문화본부 공식블로그에 작품설명과 작가노트를 함께 게재해 홍보 중

◆ 현재까지 전시하지 못한 61점의 조형물과 미디어작품에 대해서는 삼청각 야외마당,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서울미술관의 사전 전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전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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