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서울시청으로 확장 이전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6.20. 14:00
‘서울시 청년 부상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센터’가 20일 서울시청 본관 지하로 확장 이전했다.
서울시가 올해 3월 마포구 공덕동에 개소한 ‘청년 부상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를 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 ‘청년활력소’로 확장 이전했다.
상담센터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 부상 제대군인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3월 25일 마포구 공덕동에 문을 열었다. 관련 기사 보기 ☞ 군 복무 중 부상 입고 제대…이제 어떡하죠?
전문 상담·지원 인력들이 상담센터에 상주하면서 군 보상금 신청이나 유공자 등록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법률적 애로가 있는 경우에는 ‘서울 사회복지 공익법센터’의 전문 변호사가 국가유공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결정에 대해 무료 법률상담을 해준다. 관련 기사 보기 ☞ “당신은 우리의 영웅!” 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창구를 가다
상담센터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 부상 제대군인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3월 25일 마포구 공덕동에 문을 열었다. 관련 기사 보기 ☞ 군 복무 중 부상 입고 제대…이제 어떡하죠?
전문 상담·지원 인력들이 상담센터에 상주하면서 군 보상금 신청이나 유공자 등록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법률적 애로가 있는 경우에는 ‘서울 사회복지 공익법센터’의 전문 변호사가 국가유공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결정에 대해 무료 법률상담을 해준다. 관련 기사 보기 ☞ “당신은 우리의 영웅!” 청년 부상제대군인 상담창구를 가다
서울시 청년 부상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센터 주요 서비스 내용
상담센터는 올해 3월 25일 개소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100건 가까운 상담이 이어지며 부상 제대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 상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법률상담으로, 전문 변호사가 국가유공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결정 등에 대해 법률상담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복무 중 가혹행위 등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거나 우울장애 발병 등으로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취·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 같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부상제대 청년들이 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시는 상담센터가 이전한 ‘청년활력소’(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에는 취업상담실, 서울 영테크 상담실, 청년 마음건강 상담실, 스터디 카페 등 서울시의 청년 지원공간이 집약돼 있어 상담센터를 방문한 부상제대 청년들이 진로·취업정보, 재무정보 등을 함께 얻어가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02-6354-2030~2)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전국 최초의 「서울시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조례(안)도 입법예고(6.2.~6.22.) 중에 있다. 조례(안)은 장해를 입은 청년 유공자의 건강한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지원을 받기 위해 힘겹게 싸워야 했던 부상제대군인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잊혀지지 않고 자긍심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복무 중 가혹행위 등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거나 우울장애 발병 등으로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취·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 같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부상제대 청년들이 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시는 상담센터가 이전한 ‘청년활력소’(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에는 취업상담실, 서울 영테크 상담실, 청년 마음건강 상담실, 스터디 카페 등 서울시의 청년 지원공간이 집약돼 있어 상담센터를 방문한 부상제대 청년들이 진로·취업정보, 재무정보 등을 함께 얻어가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02-6354-2030~2)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전국 최초의 「서울시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조례(안)도 입법예고(6.2.~6.22.) 중에 있다. 조례(안)은 장해를 입은 청년 유공자의 건강한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지원을 받기 위해 힘겹게 싸워야 했던 부상제대군인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잊혀지지 않고 자긍심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 부상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센터
군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들이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드리는 상담 지원 서비스입니다.
○ 신청대상: 군복무 중 부상당한 청년 제대군인 및 전상·공상 청년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만 19세~만 39세 이하
○ 신청방법: 전화 또는 이메일 상담
○ 신청절차: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 → 원스톱 상담신청서 작성 → 상담일자 확정(대면 또는 비대면/4~5일 소요)
○ 위치: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지하1층 청년활력소
○ 운영시간: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문의: 02-02-6354-2030~2
○ 신청대상: 군복무 중 부상당한 청년 제대군인 및 전상·공상 청년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만 19세~만 39세 이하
○ 신청방법: 전화 또는 이메일 상담
○ 신청절차: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 → 원스톱 상담신청서 작성 → 상담일자 확정(대면 또는 비대면/4~5일 소요)
○ 위치: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지하1층 청년활력소
○ 운영시간: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문의: 02-02-6354-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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