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임대주택을 왜 비싸게 짓나’ 오세훈 서울시에 발목 잡힌 백사마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4.18. 09:20

수정일 2022.04.18. 16:37

조회 945

서울시청 본관청사

◆ 「14년 끈 정비사업, 골목 등 원형보전 위한 건축비, 분양아파트의 2배」

◆ 「결국 2000가구가 들어가는 아파트 건축비보다 698가구가 들어가는 임대주택 건축비가 2배 이상 비싼 상황을 서울시가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백사마을 주택재개발 사업도 멈춰버린 셈이다」라는 보도 관련
 - 당초 2009년 ‘백사마을 임대주택’은 기존 건물을 그대로 복원하여 70년대 주거문화 생활모습을 보전하는 ‘리모델링형 주거지보전방식’ 이었음.
   이 경우 사업비가 일반 재개발 임대주택 보다 적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음.

    ※ 백사마을 임대주택 리모델링비 : 평균 세대당 약 1.9억
       일반임대주택 매입비 : 평균 세대당 약 2.1억원

 - 2013년 기존 건축물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라 “철거 후 기존 건축물의 지형, 터, 길을 보존하는 신축 방식”으로 변경 결정함.
 - 이에 따라 ’22. 3월 현재 건축비는 동일단지 내 분양주택 대비 2배 이상 필요한 상황이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임대주택 매입가는 타 임대주택 매입비 대비 약 7배 이상 필요한 상황으로, 
 - 서울시는 다른 임대주택과의 형평성 및 투자 대비 효율성 등 예산 투입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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