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꿈꾼다면 '서울핀테크랩' 문 두드려 보세요!
발행일 2022.03.11. 11:20
2022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3월 31일까지 모집
2022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모집공고 ©김해숙
서울핀테크랩은 어떤 곳인가?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은 1년 남짓 기간 동안 투자유치금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유니버스'는 작년 한해 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다. 배달중개 플랫폼 '미식의 시대'는 지난해 52명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이 세 기업의 공통점은 바로 '서울핀테크랩'의 입주기업이라는 사실이다. 서울핀테크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현재 총 85개의 핀테크랩이 입주해 지난해 한 해 동안 1,043억 원을 투자유치, 1,199억 원 매출액 달성, 843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일컫는다. 금융의 디지털화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계좌 이체를 하거나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일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세 기업의 공통점은 바로 '서울핀테크랩'의 입주기업이라는 사실이다. 서울핀테크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현재 총 85개의 핀테크랩이 입주해 지난해 한 해 동안 1,043억 원을 투자유치, 1,199억 원 매출액 달성, 843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일컫는다. 금융의 디지털화라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계좌 이체를 하거나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일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서울핀테크랩 공용공간1 ©김해숙
이번에 서울핀테크랩에선 신규 입주기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접수 중이다. 핀테크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줄 20개 기업을 선발한다고 한다.
신규 입주기업을 접수 중인 '서울핀테크랩'이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오투(02 TOWER) 빌딩 내 6개 층(4·5·6·8·17·19층)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에게 최대 3년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멘토링, 협업,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의 운영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주기도 한다.
신규 입주기업을 접수 중인 '서울핀테크랩'이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오투(02 TOWER) 빌딩 내 6개 층(4·5·6·8·17·19층)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에게 최대 3년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멘토링, 협업,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의 운영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주기도 한다.
입주 기업에게 제공되는 사무공간. ©김해숙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20개사 모집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혁신 기업 20개사를 모집 중이다. 핀테크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의 기준이 충족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영역의 80%이상이 핀테크 산업 영역에 해당되는 경우에 한하며, 평가기준에 미달 시 선발규모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유형 1과 유형 2로 나뉜다. 유형 1은 창업 7년 이내로 1억 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 연 매출 1억 원 이상, 직원 5인 이상의 조건이 있다. 유형2는 초기창업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되었는데 창업 3년 이내 직원 5인 미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입주 기업의 산업 분야를 살펴보면 P2P금융, 블록체인, 금융투자, 보안·인증, 송금·결제,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클라우드 펀딩, 핀테크SI, 해외송금, 기타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유형 1과 유형 2로 나뉜다. 유형 1은 창업 7년 이내로 1억 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 연 매출 1억 원 이상, 직원 5인 이상의 조건이 있다. 유형2는 초기창업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되었는데 창업 3년 이내 직원 5인 미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입주 기업의 산업 분야를 살펴보면 P2P금융, 블록체인, 금융투자, 보안·인증, 송금·결제,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클라우드 펀딩, 핀테크SI, 해외송금, 기타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서울핀테크랩 송차이 매니저의 안내를 받아 공간을 둘러보았다. ©김해숙
해외 업무를 맡고 있는 송차이 매니저는 "서울핀테크랩은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 입주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진출하려는 업체도 많이 환영해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 넘치는 많은 핀테크 기업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서울핀테크랩의 운영 목표는 핀테크 허브 구축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육성, 정부의 핀테크 지원정책과 협력 강화다. 서울핀테크랩은 스타트업에서 꿈꾸는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을 향해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은 기업의 든든한 언덕이 되어 줄 것이다.
서울핀테크랩의 운영 목표는 핀테크 허브 구축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육성, 정부의 핀테크 지원정책과 협력 강화다. 서울핀테크랩은 스타트업에서 꿈꾸는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을 향해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은 기업의 든든한 언덕이 되어 줄 것이다.
커피와 음료 등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유공간. ©김해숙
서울핀테크랩 입주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라면 3월 18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놓치지 말자.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지원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한다. 입주를 원하는 창업 기업은 기간 내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입주 창업 기업은 1차 서면평가(사업모델·역량)와 2차 대면평가로 선정하며, 결과는 4월 15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발표한다. 선발 일정은 4월 6~7일 서면평가, 4월 12~13일 대면평가, 4월 15~22일 합격자 통보 및 서류 제출, 5월 2일 입주 계약 협약 체결, 5월 9일 입주 설명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 창업 기업은 1차 서면평가(사업모델·역량)와 2차 대면평가로 선정하며, 결과는 4월 15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발표한다. 선발 일정은 4월 6~7일 서면평가, 4월 12~13일 대면평가, 4월 15~22일 합격자 통보 및 서류 제출, 5월 2일 입주 계약 협약 체결, 5월 9일 입주 설명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핀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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