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5일 개막, 서울 혁신기업 전 세계에 알린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1.04. 14:3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2’가 현지시간으로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열고, 25개 혁신기업과 함께 참가해 스마트시티 서울의 국제적인 위상 높이기에 나선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2’는 2,1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서울관>은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전시공간인 ‘유레카 파크(Tech West)’에 역대 <서울관> 중 가장 큰 310㎡(약 94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 소재 혁신기업 25개사가 동참해 기업참여 면에서도 역대 최대다.
특히, 유레카 파크 운영부스 중 유일하게 피칭무대를 조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매일 글로벌 VC, AC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홍보에 나선다.
서울디지털재단은 ‘CES 2022’ 첫날인 5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관>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나서며, 타 국가관·도시관과는 차별화되는 <서울관>만의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2’는 2,1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서울관>은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전시공간인 ‘유레카 파크(Tech West)’에 역대 <서울관> 중 가장 큰 310㎡(약 94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 소재 혁신기업 25개사가 동참해 기업참여 면에서도 역대 최대다.
특히, 유레카 파크 운영부스 중 유일하게 피칭무대를 조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매일 글로벌 VC, AC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홍보에 나선다.
서울디지털재단은 ‘CES 2022’ 첫날인 5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관>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나서며, 타 국가관·도시관과는 차별화되는 <서울관>만의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5가지 핵심 키워드를 토대로 ‘CES 2022’ <서울관>을 운영한다
참가기업의 혁신성, 서포터즈 등 <서울관>만의 차별된 운영 전략
<서울관> 운영의 5가지 키워드는 ①참가기업의 혁신성, ②사전 기업지원 프로그램, ③유레카피크 유일 피칭무대 조성·운영, ④‘서울피칭데이’ 등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⑤25인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이다.
① 참기기업의 혁신성
<서울관> 참가기업의 24%인 6개사(알고케어, 클레온, 메텔, 웨인힐스벤처스, 콥틱, 루플)가 그 해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어지는 ‘CES 혁신상’을 수상해 서울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② 사전 기업지원 프로그램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해 종합진단과 맞춤형 교육, 컨설팅과 투자매칭 기회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희망기업 6개사)을 실시했다.
③ 유레카파크 유일 피칭무대 조성·운영
<서울관> 내에 발표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별도의 무대를 조성해 기업 피칭은 물론 발표, 기업-바이어간 MOU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심과 이목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
④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개최
피칭무대에서 글로벌 VC, AC, 바이어 초청 ‘서울피칭데이’를 매일 개최해 참여 혁신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⑤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생 25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우수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통역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전에 매칭된 기업에 파견돼 각 기업의 솔루션을 학습하는 과정을 거쳤다.
5가지 핵심 전략 이외에도 ‘CES 유레카 서울 포럼(현지시간 1. 7.)’을 개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성장한 디지털 기술 발전과 대전환을 화두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CES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CES의 의미와 시사점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으로 엄중한 시기에 힘들게 참여한 만큼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디지털재단 02-570-4625
① 참기기업의 혁신성
<서울관> 참가기업의 24%인 6개사(알고케어, 클레온, 메텔, 웨인힐스벤처스, 콥틱, 루플)가 그 해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어지는 ‘CES 혁신상’을 수상해 서울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② 사전 기업지원 프로그램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해 종합진단과 맞춤형 교육, 컨설팅과 투자매칭 기회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희망기업 6개사)을 실시했다.
③ 유레카파크 유일 피칭무대 조성·운영
<서울관> 내에 발표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별도의 무대를 조성해 기업 피칭은 물론 발표, 기업-바이어간 MOU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심과 이목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
④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개최
피칭무대에서 글로벌 VC, AC, 바이어 초청 ‘서울피칭데이’를 매일 개최해 참여 혁신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⑤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생 25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우수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통역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전에 매칭된 기업에 파견돼 각 기업의 솔루션을 학습하는 과정을 거쳤다.
5가지 핵심 전략 이외에도 ‘CES 유레카 서울 포럼(현지시간 1. 7.)’을 개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성장한 디지털 기술 발전과 대전환을 화두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CES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CES의 의미와 시사점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으로 엄중한 시기에 힘들게 참여한 만큼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디지털재단 02-57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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