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로로와 패티가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해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을 반기며, 겨울 축제의 설렘을 한층 더했다. ©정향선
- 테마존에서 사진을 담는 아이들의 웃음이 공간을 환하게 밝혔다. ©정향선
- 뽀로로 포토존 앞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담는 시간 ©정향선
- 타요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며 겨울의 설렘을 사진에 담고 있다. ©정향선
아이들 취향 저격! 한강 눈썰매장에서 뽀로로와 추억쌓기
발행일 2026.01.07. 14:02
뚝섬·잠원·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 2월 18일까지 운영
겨울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곳 '한강'이 올겨울 다시 한번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추억으로 하얗게 채워졌다.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12월 31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50일간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겨울철 대표 놀이인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했다. 필자는 개장 직후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과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차례로 방문해 도심 속 겨울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 [관련 기사] 올 것이 왔다! 겨울 한정 즐거움 '한강 눈썰매장' 개장
'뚝섬 한강공원' 위에 펼쳐진 하얀 놀이터
뚝섬 한강공원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타요와 함께 여행을 떠난 뽀로로 테마존'이었다. 알록달록한 캐릭터들로 꾸며진 이 공간은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눈썰매 슬로프는 연령별로 나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튜브를 끌고 슬로프를 오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고, 출발과 동시에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가 겨울 공기를 가득 채운다.
슬로프 옆 눈놀이동산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 아빠가 끌어주는 눈썰매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테마존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며 뽀로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된 대형 텐트 휴게공간은 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쉼터다. 따뜻한 어묵으로 몸을 녹일 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와 피자, 소떡소떡 등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돼 있어 겨울 나들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슬로프 옆 눈놀이동산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 아빠가 끌어주는 눈썰매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테마존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며 뽀로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된 대형 텐트 휴게공간은 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쉼터다. 따뜻한 어묵으로 몸을 녹일 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와 피자, 소떡소떡 등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돼 있어 겨울 나들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밤이 더 매력적인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야간 개장이 더해지면서 조명 아래 반짝이는 슬로프는 마치 도심 속 작은 겨울 테마파크를 연상케 했다. 이곳의 주인공은 단연 뽀로로와 친구들이다. 각각 색다른 모습으로 꾸며진 캐릭터들은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을 반기며 공간 곳곳에 즐거움을 더했다.
대형 텐트를 활용한 휴게공간에서는 캐릭터 공연을 관람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고, 예년보다 한층 다양해진 메뉴의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풍성해진 즐길 거리 덕분에 잠원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겨울 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장소로 기억된다."서울에서 이런 겨울을 만날 줄 몰랐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간이다.
입장료 6,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눈썰매, 눈놀이, 공연,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한강 눈썰매장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큰 준비 없이도 도심 한가운데서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올겨울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겨울을 만나는 하루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뚝섬과 잠원 눈썰매장은 그 하루를 충분히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대형 텐트를 활용한 휴게공간에서는 캐릭터 공연을 관람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고, 예년보다 한층 다양해진 메뉴의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풍성해진 즐길 거리 덕분에 잠원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겨울 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장소로 기억된다."서울에서 이런 겨울을 만날 줄 몰랐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간이다.
입장료 6,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눈썰매, 눈놀이, 공연,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한강 눈썰매장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큰 준비 없이도 도심 한가운데서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올겨울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겨울을 만나는 하루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뚝섬과 잠원 눈썰매장은 그 하루를 충분히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강 눈썰매장에서 만난 겨울왕국 ©정향선
서울시가 12월 31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했다 . ©정향선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쉽고 편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한층 풍성한 겨울 축제를 선보였다. ©정향선
뚝섬한강공원에 들어서자 겨울의 설렘이 먼저 발걸음을 붙잡는다. ©정향선
눈썰매 슬로프는 연령별로 나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향선
슬로프 옆 눈놀이동산에서는 눈사람을 만들고, 아빠가 끌어주는 눈썰매를 타며 또 다른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정향선
타요와 함께 여행을 떠난 뽀로로 테마존 ©정향선
밤이 더 매력적인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정향선
풍성해진 즐길 거리 덕분에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겨울 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장소로 기억된다. ©정향선
올겨울,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뚝섬과 잠원 눈썰매장에서 겨울을 만나는 하루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정향선
한강공원 눈썰매장
○ 이용장소
-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12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내, 청담대교 북단(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
-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 145-57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내, 잠원 제6주차장(테니스장) 옆
-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2-9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 내, 여의도 한강공원 제3주차장 옆
○ 운영기간 :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2월 18일 ※개장 기간 중 무휴
○ 운영시간 : 10:00~17:00
- 노면 정비로 13:00~14:00 슬로프 이용 불가
- 날씨 상황,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으로 운영 중단 가능(공지사항 확인)
○ 입장료 : 모든 연령 6,000원
○ 한강공원 누리집
-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12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내, 청담대교 북단(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
- 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 145-57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내, 잠원 제6주차장(테니스장) 옆
-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2-9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 내, 여의도 한강공원 제3주차장 옆
○ 운영기간 :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2월 18일 ※개장 기간 중 무휴
○ 운영시간 : 10:00~17:00
- 노면 정비로 13:00~14:00 슬로프 이용 불가
- 날씨 상황,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으로 운영 중단 가능(공지사항 확인)
○ 입장료 : 모든 연령 6,000원
○ 한강공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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