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득!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발행일 2021.11.29. 11:20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에서 진행됐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주제로 만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에도 역시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수상작은 서울시장상 수여와 함께 일정 상당의 제품을 서울시가 매입, 서울시정 업무 추진을 위한 홍보용으로 활용한다. 또한 수상업체에게는 기념품 판매 확대를 위한 실무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도록 제작과 배포 등의 후속 지원을 하기도 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일반제품 부문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프리미엄제품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상 3점, 그 외 아이디어상 10점, 시민인기상 10점 등 총 28점을 선정했다. 일반제품 부문 대상인 ‘마패 교통카드’는 조선시대 말을 빌리는 수단이었던 마패를 교통카드로 응용해 만든 제품이다. 마패를 교통카드로 디자인한 부분이 재치 있게 느껴졌다. 최우수상인 ‘서울 골목길 소스 키트’는 서울골목길의 멋과 맛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소스 키트다.
우수상 수상작 중 ‘은향’은 서울시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석고방향제며, 멋스러운 ‘서울 경복궁의 빛과 감성’은 경복궁 근정전을 모티브로 전통 한지와 LED를 사용해 제작한 감성KIT & 조명 상품이다.
‘한국의 꽃, 자수팔찌’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꽃들을 담은 자수를 이용해 제작했고, 프리미엄제품상의 ‘아르디움 프리미엄 윤희철 캘린더’는 투명 참나무 액자형 캘린더로 앞·뒷면을 자석으로 고정하고 가운데 아크릴을 넣은 구조이다. 쉽게 월력을 교체할 수 있고 캘린더로 사용 후 액자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서울 나전 트레이’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들었으며, ‘노몬, 서울’은 서울의 대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퍼페츄얼 플립 캘린더다.
아이디어상 수상작은 컵 속에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디자인한 ‘서울 韓컵’을 비롯한 10개의 제품이 선정됐고, 시민인기상에는 ‘서울 보자기 가방’을 비롯한 10개의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일반제품 대상인 ‘마패 교통카드’, 우수상인 ‘서울 경복궁의 빛과 감성’, ‘한국의 꽃, 자수팔찌’ 세 가지 제품은 시민인기상에도 선정됐다. 오프라인 전시는 끝났지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온라인 전시를 통해 12월 2일까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일반제품 부문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프리미엄제품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상 3점, 그 외 아이디어상 10점, 시민인기상 10점 등 총 28점을 선정했다. 일반제품 부문 대상인 ‘마패 교통카드’는 조선시대 말을 빌리는 수단이었던 마패를 교통카드로 응용해 만든 제품이다. 마패를 교통카드로 디자인한 부분이 재치 있게 느껴졌다. 최우수상인 ‘서울 골목길 소스 키트’는 서울골목길의 멋과 맛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소스 키트다.
우수상 수상작 중 ‘은향’은 서울시 상징목인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석고방향제며, 멋스러운 ‘서울 경복궁의 빛과 감성’은 경복궁 근정전을 모티브로 전통 한지와 LED를 사용해 제작한 감성KIT & 조명 상품이다.
‘한국의 꽃, 자수팔찌’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꽃들을 담은 자수를 이용해 제작했고, 프리미엄제품상의 ‘아르디움 프리미엄 윤희철 캘린더’는 투명 참나무 액자형 캘린더로 앞·뒷면을 자석으로 고정하고 가운데 아크릴을 넣은 구조이다. 쉽게 월력을 교체할 수 있고 캘린더로 사용 후 액자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서울 나전 트레이’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들었으며, ‘노몬, 서울’은 서울의 대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퍼페츄얼 플립 캘린더다.
아이디어상 수상작은 컵 속에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디자인한 ‘서울 韓컵’을 비롯한 10개의 제품이 선정됐고, 시민인기상에는 ‘서울 보자기 가방’을 비롯한 10개의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일반제품 대상인 ‘마패 교통카드’, 우수상인 ‘서울 경복궁의 빛과 감성’, ‘한국의 꽃, 자수팔찌’ 세 가지 제품은 시민인기상에도 선정됐다. 오프라인 전시는 끝났지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온라인 전시를 통해 12월 2일까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위치한 종로구 청계천로 삼일빌딩 1층 ⓒ조수봉
여행자카페에 들어서면 커다란 지구본이 방문객을 맞는다. ⓒ조수봉
여행자카페 입구의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알리는 안내판 ⓒ조수봉
입구의 대형 지구본은 미디어 파사드로 부근의 키오스크 화면을 검색하면 그 내용이 같이 송출된다. ⓒ조수봉
키오스크에서는 여행에 관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고, 그 내용은 앞의 대형 지구본에도 같은 영상으로 송출된다. ⓒ조수봉
각종 여행 자료 제공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여행자카페 안내 데스크 ⓒ조수봉
여행자카페에서는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인 ‘BTS’의 대형 브로마이드 입간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조수봉
여행자카페에는 외국인을 위한 의료안내센터도 자리한다. ⓒ조수봉
일반제품 부문 대상 수상작인 ‘마패 교통카드’는 조선시대 마패를 교통카드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시민인기상에도 선정됐다. ⓒ조수봉
‘서울 골목길 소스 키트’는 서울골목길에서 맛볼 수 있는 ‘강남 김치’, ‘이태원 핫 스파이시’, ‘남산 바비큐’ 소스로 구성됐다. ⓒ조수봉
‘은향’은 서울시 상징인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전통 향노리개인 ‘향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한 석고방향제다. ⓒ조수봉
경복궁 근정전을 모티브로 전통 한지와 LED를 사용해 제작한 감성KIT & 조명 상품인 ‘서울 경복궁의 빛과 감성’ ⓒ조수봉
한국의 문화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꽃들을 담은 자수를 이용해 만든 ‘한국의 꽃, 자수팔찌’ ⓒ조수봉
‘아르디움 프리미엄 윤희철 캘린더’는 달력은 물론 일반 액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조수봉
‘서울 나전 트레이’는 생활용품이지만, 거치대를 이용하여 장식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조수봉
‘노몬, 서울’은 서울의 대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퍼페츄얼 플립 캘린더로 아날로그 방식의 숫자 카드가 순환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조수봉
시민인기상 수상 제품들을 소개하는 입간판 ⓒ조수봉
관광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자카페 내의 판매관 ⓒ조수봉
지하철 노선별 색상에 맞추어 제작한 역명판 열쇠고리는 인기 있는 관광상품이다. ⓒ조수봉
관광기념품 판매관에서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업체들의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조수봉
여행자카페 기념품판매대의 각종 관광기념상품 ⓒ조수봉
기념품 판매대에서 실용적이며 한국적인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조수봉
여행자카페의 기념품 진열대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휴식 공간 ⓒ조수봉
서울관광플라자 입구의 여행자안내소에서는 여행안내와 더불어 여행자카페에서와 동일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조수봉
서울관광플라자 입구 여행자안내소의 관광기념품 진열대 ⓒ조수봉
서울관광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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