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남학생' 청소년 중 가장 스트레스 적게 느껴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9.27. 10:00

수정일 2021.09.27. 17:33

조회 1,250

2020년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 정도, 인포그래픽

# 2020년 스트레스로 본 서울 청소년의 고3‧중2병
- 서울인포그래픽스 317 | 2021.6.21. 

# 2020년 서울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 정도
- 2020년 서울 청소년 10명 중 3.5명 “평소 스트레스 많이 느껴”

표 1. 2020년 청소년 스트레스 정도 (단위: %)
구분 / 대단히 많이+많이 느낀다 / 조금 느낀다 / 별로+전혀 느끼지 않는다
서울 / 35.1 / 44.2 / 20.7
전국 / 34.2 / 44.5 / 21.4

2020년 서울 청소년 35.1%는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끼고 있거나 ‘많이’ 느끼고 있다고 응답

#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은 서울이 전국보다 높은 편
- 2020년 코로나19 발생 기간에 전국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크게 낮아져, 조사기간 중 최저 기록
*주: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분율

# 학년별 스트레스 인지율
- 스트레스 인지율은 ‘고3 여학생’이 최고, ‘중2 남학생’은 최저
- 2020년 서울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은 편
- 학년별로 구분해보면, 스트레스 인지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고3 여학생’인 반면, 가장 낮은 집단은 ‘중2 남학생’
  
# 학년별 스트레스 원인, 
- 고3 여학생은 ‘교우관계’, 중2 남학생은 ‘부모와 갈등’이 상대적으로 높아
- 2020년 서울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원인은 단연 성적이 가장 높고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비중 급격히 증가
- 스트레스 인지율이 가장 높은 ‘고3 여학생’은 ‘교우관계’, 스트레스 인지율이 가장 낮은 ‘중2 남학생’은 ‘부모와 갈등’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 무응답, 기타 응답자 제외
자료: 질병관리청,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마이크로데이터 (2020년 응답자는 전국 54,948명, 서울 7,691명)

출처: 서울연구원 서울인포그래픽스 317(☞원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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