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더 좋은, 6월의 서울미래유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6.18. 15:48

수정일 2021.06.18. 15:48

조회 2,239

# 6월의 미래유산 <북촌한옥마을>, <운수 좋은 날>, <서울현충원>
# 이달의 미래유산이란?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6월의 미래유산은 어디일까요? ※ 5월 11일(화)~5월 20일(목)까지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  <북촌한옥마을>, <운수 좋은 날>, <서울현충원>  *서울미래유산이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9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동작동 271-18) 국가 발전에 기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이 안장되어 있는 장소로 역사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미래유산입니다. 당초 국군묘지는 한국전쟁의 전사자들을 안치하기 위한 묘역으로 1955년 창설하였으나 이후 장병묘역, 임시정부요인묘역, 애국지사 묘역 등이 추가적으로 조성되며, 호국보훈 및 추모시설로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동작동 271-18) 위치적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은 조선시대 단종에게 충절을 바쳤던 사육신의 제사를 모시던 육신사(六臣祠)가 있던 곳으로 보훈충의(報勳忠義)가 깃든 곳입니다. 이곳에는 참배 및 추모시설은 물론, 묘역, 기념비, 조형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북촌 한옥밀집지역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 1930~40년대에 지어진 도시형 한옥들로 구성된 독특한 경관을 보유한 마을로, 조선시대 양반층 관료가 거주하던 대표적인 주거지였습니다.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적 변화상을 품고 있는 장소입니다.
# 운수 좋은 날 1924년 소설가 현진건이 잡지 「개벽」에 발표한 단편소설인 ‘운수 좋은 날’은 서울 동소문 지역에서 가난한 인력거꾼인 김 첨지가 보내는 하루를 통해 식민지 시대 조선인의 가난한 생활상을 관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와 SNS에서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이벤트도 만나보세요!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 http://futureheritage.seoul.go.kr/ ‧ 서울미래유산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oulheritage ‧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futureheritage.seoul/?hl=ko

# 6월의 미래유산
<북촌한옥마을>, <운수 좋은 날>, <서울현충원>

# 이달의 미래유산이란?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6월의 미래유산은 어디일까요?
※ 5월 11일(화)~5월 20일(목)까지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

<북촌한옥마을>, <운수 좋은 날>, <서울현충원>

*서울미래유산이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9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동작동 271-18)
국가 발전에 기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이 안장되어 있는 장소로
역사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미래유산입니다.
당초 국군묘지는 한국전쟁의 전사자들을 안치하기 위한 묘역으로
1955년 창설하였으나 이후 장병묘역, 임시정부요인묘역,
애국지사 묘역 등이 추가적으로 조성되며,
호국보훈 및 추모시설로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동작동 271-18)
위치적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은 조선시대 단종에게 충절을 바쳤던
사육신의 제사를 모시던 육신사(六臣祠)가 있던 곳으로
보훈충의(報勳忠義)가 깃든 곳입니다.
이곳에는 참배 및 추모시설은 물론, 묘역, 기념비, 조형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북촌 한옥밀집지역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
1930~40년대에 지어진 도시형 한옥들로 구성된
독특한 경관을 보유한 마을로, 조선시대 양반층 관료가
거주하던 대표적인 주거지였습니다.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적 변화상을 품고 있는 장소입니다.

# 운수 좋은 날
1924년 소설가 현진건이 잡지 「개벽」에 발표한 단편소설인
‘운수 좋은 날’은 서울 동소문 지역에서 가난한 인력거꾼인
김 첨지가 보내는 하루를 통해 식민지 시대 조선인의
가난한 생활상을 관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와 SNS에서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이벤트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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