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사랑방 '암사 도시재생 상상나루래'로 오세요~
발행일 2021.05.27. 14:07
서울 강동구 암사1동에는 ‘암사 도시재생 상상나루래’가 있다. 암사 도시재생 상상나루래는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공동육아와 공유 부엌 그리고 주민들의 소통 공간 위해 만든 주민 공동 이용시설이다.
‘암사 도시재생 상상나루래’ 건물 ⓒ김민선
암사 도시재생 상상나루래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까지 자유롭게 대관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문화공간인 ‘해피박스’가 있다. 공연 연습이나 교육 그리고 강의 등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문화공간인 ‘해피박스’가 있다. 공연 연습이나 교육 그리고 강의 등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1층에 있는 카페 ⓒ김민선
1층에는 차를 구입하고 여러 작품을 전시를 하는 ‘카페리움’ 있다. 사방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의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내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도 볼 수 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카페에서 암사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골목플리마켓’이 열리니 꼭 방문해보도록 하자.
2층에 있는 상상나누래 키움센터 ⓒ김민선
2층에는 ‘상상나루래 키움센터’가 있어 안심하고 어린이들을 맡길 수가 있다. 맞벌이 부부나 아이를 돌보기 힘든 가정이라면, 상상나누래 키움센터를 이용해 보자.
3층에는 일자리교실 실습공간인 ‘암사공작소’가 있으며 4층은 공유 부엌인 ‘달그락’과 공용 회의실 ‘너나들이’ 등이 있다. ‘달그락’과 ‘너나들이’ 등의 이름은 전부 주민들이 만든 이름들이다.
3층에는 일자리교실 실습공간인 ‘암사공작소’가 있으며 4층은 공유 부엌인 ‘달그락’과 공용 회의실 ‘너나들이’ 등이 있다. ‘달그락’과 ‘너나들이’ 등의 이름은 전부 주민들이 만든 이름들이다.
4층에 위치한 공유부엌 ‘달그락’ ⓒ김민선
공유부엌인 ‘달그락’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모임을 가질 수 있어 인기이다. 10인용 아일랜드형 식탁과 의자 그리고 전자레인지와 믹서기 등의 주방기구와 양념류가 있다.
‘너나들이’에서는 소모임이나 회의 등을 할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도 제공한다. 대관을 원할 경우 네이버 예약 사이트(https://booking.naver.com/booking/10/bizes/469100/search)에서 가능하다.
‘너나들이’에서는 소모임이나 회의 등을 할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도 제공한다. 대관을 원할 경우 네이버 예약 사이트(https://booking.naver.com/booking/10/bizes/469100/search)에서 가능하다.
옥상에 있는 ‘하늘다락’ ⓒ김민선
옥상에는 그 이름처럼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하늘다락’이 있다. 조만간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등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는 시설의 운영자 등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전환하며 다양한 수익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얻은 수익은 지역 사회에 재투자하여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가 암사동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사랑받으며 도시재생의 성공 모델로 발돋움하기를 바라본다.
앞으로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는 시설의 운영자 등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전환하며 다양한 수익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얻은 수익은 지역 사회에 재투자하여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가 암사동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사랑받으며 도시재생의 성공 모델로 발돋움하기를 바라본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