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 봄맞이 '서울식물원'

시민기자 이완형

발행일 2021.04.16. 12:40

수정일 2021.04.16. 14:55

조회 930

봄꽃 12만 송이가 활짝 핀 서울식물원이 아름다움으로 물들었다  ⓒ이완형

서울식물원에 봄꽃 12만 송이가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식물원은 4월 9일부터 '2021 서울식물원 봄꽃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야외 정원과 온실에서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봄바람이 느껴지는 야외에서는 계절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야외 주제정원과 호수원 수변가로에는 색색의 튤립, 수선화 등 12만 본이 일제히 꽃을 피웠다. 특히 이번 봄꽃 전시에는 ‘식물기록’이라는 해설 전시를 비롯해 '정원지원실(식물문화센터 1층)'에서 식재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월 중순에는 식물판매장에서 튤립을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식물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실 동시 입장인원을 200명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번 봄꽃 전시는 6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 서울식물원

○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 운영시간 : 09:3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 02-2104-9716

시민기자 이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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