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 봄이 왔나 봄!

시민기자 이병문

발행일 2021.04.01. 10:10

수정일 2021.04.01. 10:17

조회 184

DDP서울라이트 서울해몽II

3월 26일 개막된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희망의 빛>이다. 이번 작품은 DDP서쪽 전면 200미터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봄이라는 이미지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관람자에게 희망과 단합이라는 메시지를 선물합니다. 6백만장의 서울 과거 현재 사진과 전세계에서 수집한 자연 경관 등 일만일천여장의 사진들을 AI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작품에 담았다.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타스트 레픽 아나돌이 총감독 겸 작가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현재 인기가 높아 이미 예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전시기간 이후에는 라이트스페이스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스페이스(LIGHT SPACE)는 DDP 살림터 1층에 마련된 미디어아트 상설 감상 공간으로 이번 전시와 동시에 오픈되었다. 낮시간 동안 운영되며 2019년부터의 서울라이트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희망의 빛
서울라이트의 주체는 희망의 빛 ⓒ이병문
DDP 서쪽 전면에 펼쳐진 220m의 스크린
DDP 서쪽 전면에 펼쳐진 220m의 스크린 ⓒ이병문
과거, 현재를 담은 서울의 6백만장의 사진
과거, 현재를 담은 서울의 6백만장의 사진 ⓒ이병문
아름다운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자연의 느낌
아름다운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자연의 느낌 ⓒ이병문

■ 라이트 스페이스

○ 위치 : DDP 살림터 1층

시민기자 이병문

시민들이 힐링할수 있는 문화관광분야를 취재하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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