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나는 '쌀'의 소중함, 쌀 박물관
발행일 2021.02.18. 14:00
서울의 이색 박물관 '쌀 박물관'을 아시나요?
쌀 박물관은 우리의 주식 '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농업박물관과 함께 곡식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좋은 접근성을 갖췄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기에 매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볍씨 선별부터 모내기, 탈곡, 음식에 이르기까지 쌀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이 있어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든다.
또한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와 시대 별 쌀을 소개하는 등, 심층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전시나 퀴즈, 퍼즐 맞추기 등 소소한 코너들이 마련돼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용이했다. 쌀 박물관 한편에는 최근 각광받는 스마트팜의 시연장도 있다. 농업과 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작지만 내실 있는 박물관이다.
또한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와 시대 별 쌀을 소개하는 등, 심층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전시나 퀴즈, 퍼즐 맞추기 등 소소한 코너들이 마련돼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용이했다. 쌀 박물관 한편에는 최근 각광받는 스마트팜의 시연장도 있다. 농업과 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작지만 내실 있는 박물관이다.

소박한 느낌의 쌀 박물관 입구, 대왕 쌀알에 새겨진 박물관 이름이 귀엽게 느껴진다. ⓒ남혁진

과거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농기구들을 볼 수 있었다. ⓒ남혁진

벼를 탈곡할 때 사용된 농기구 홀태 ⓒ남혁진

선사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쌀들도 전시됐다. ⓒ남혁진

퀴즈, 퍼즐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전시도 마련됐다. ⓒ남혁진

가벼운 전시 외에 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도 많았다. ⓒ남혁진

쌀로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다양한 음식들도 볼 수 있었다. ⓒ남혁진

과거의 농사 모습을 재현한 미니어처도 볼 수 있다. ⓒ남혁진

예전 쌀 한 되의 가치를 비교해둔 전시물, 변화된 물가를 체감하게 한다. ⓒ남혁진

쌀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전시도 감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남혁진

박물관 한편에는 최근 각광받는 스마트 팜이 위치해 있었다. ⓒ남혁진

쌀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쌀 박물관 관람을 추천한다. ⓒ남혁진
■ 쌀 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 운영시간 : 매주 화~일요일 / 하절기 (3~10월) 09:30~18:00 / 동절기 (11~2월) 09:30~17: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법정공휴일, 근로자의날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매주 화~일요일 / 하절기 (3~10월) 09:30~18:00 / 동절기 (11~2월) 09:30~17: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법정공휴일, 근로자의날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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