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미니갤러리 "골목길을 미술관으로"
발행일 2021.01.28. 11:50
후미진 골목길이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중랑구는 "우리동네 미술관 프로젝트"를 선정, 진행 중이다. 골목 곳곳에 일상 속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벽화, 조형물, 경관조명 등으로 설치해 방치되고 후미진 골목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정책이다.
도시 경관은 물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구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소재한 송곡여자고등학교 미술반 학생 16명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재능을 마음껏 펼쳐 구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된 연립주택으로 가득했던 낡은 골목길이 우리동네 미술관 프로젝트 사업으로 더욱 생동감 있고 밝게 변화되고 있다.
도시 경관은 물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구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소재한 송곡여자고등학교 미술반 학생 16명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재능을 마음껏 펼쳐 구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된 연립주택으로 가득했던 낡은 골목길이 우리동네 미술관 프로젝트 사업으로 더욱 생동감 있고 밝게 변화되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 작품으로 변신을 했다. 작품 속의 의자는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도 한다 ⓒ안성봉

좁은 골목 입구에 예쁜 꽃을 품은 화분 그림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안성봉

어두웠던 길가에 예쁜 카페가 생겨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안성봉

어둡고 칙칙했던 철길 아래가 밝은 그림으로 화사해졌다 ⓒ안성봉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