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으로 오페라 보자~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3.02. 00:00
3월 5일(월)~7일(수)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신청 접수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천 원의 행복, 3월엔 창작 오페라 ‘연서(戀書)’를 천 원에 볼 수 있다. 오페라 ‘연서(戀書)’는 조선시대 한양, 일제시대 경성, 그리고 현재 서울로 이어지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8년부터 약 2년간의 준비 작업 끝에 완성됐으며, 2010년 초연 당시 회당 1,700여 명이 넘는 유료관객이 관람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천원의 행복’은 2007년 1월부터 매달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 ‘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작품으로는 '연서'가 선정됐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3월 8일(목) 오후 3시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1인 2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만약 3월 12일(월) 오후 7시까지 당첨자가 티켓을 예매하지 않으면, 남은 티켓은 3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공연당일 3월 15일(목)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 3월 천원의 행복, 창작 오페라 ‘연서(戀書)’ ○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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