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간, 최대 6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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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09. 00:00
내외국인을 위한 54일간의 메가톤급 쇼핑축제가 서울에서 열려 서울이 54일간 쇼핑천국으로 바뀐다. 7월 21일(수)부터 9월 12일(일)까지 서울 시내 5천여개 업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페스티벌 「서울그랜드세일」에 참가하여 최고 60%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손님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국인의 이용률이 높은 대형체인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BIG20의 백화점, 면세점, 커피전문점, 영화관 박물관 등 4,200개와 △명동ㆍ북창동ㆍ남대문 △이태원 △동대문 △종로ㆍ청계천 등 4개의 쇼핑특구에 있는 업체들로 쇼핑, 숙박, 음식,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특히 한강수상택시, 난타ㆍ점프(JUMP)ㆍ사춤 등의 문화공연, 인사동 쌈지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대거 포함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넘쳐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오프닝 세리모니(Opening Ceremony), 명동 거리 이벤트 등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해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쇼핑천국’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기존 종이쿠폰제도의 단점 보완, 모바일쿠폰 및 멤버십카드 등으로도 쇼핑 가능 「2010 서울그랜드세일」의 또 하나의 특징은 편리함이다. 기존의 종이쿠폰 제도의 불편함을 보완하여 올해에는 멤버십카드, 모바일쿠폰 등을 추가해 더욱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랜드 세일의 다양한 행사쿠폰을 보유한 내외국인은 유명음식점과 관광명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맛보거나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ㆍ디저트도 제공받을 수 있다. 멤버쉽 카드는 항공사고객, 신문/잡지 구독자, 카드사 회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쿠폰은 지정된 배포처나 행사 참여업소에서 쿠폰 포함된 리플렛을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쿠폰은 아이폰 ‘2010 서울그랜드세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행사쿠폰은 「2010 서울그랜드세일」 홈페이지(www.seoulgrandsale.com)에서 회원가입 없이 출력가능하며, 쿠폰100% 활용법과 참여업체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쇼핑Tip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의 쇼핑UCC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을 관광, 문화 그리고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쇼핑 페스티벌로 홍콩, 싱가폴, 태국, 도쿄 등의 경쟁도시와 차별화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2010 서울그랜드세일이 열리는 54일 동안 서울시민 뿐 아니라 서울을 방문하시는 모든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다산콜센터 ☎ 02)120 하이서울뉴스/박혜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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