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한강 맞아?
admin
발행일 2009.04.29. 00:00
시민기자 전흥진 | |
| |
“예쁜 요트들이 떠 있는 이곳이 한강 맞아?” 오늘은 2007년 6월부터 시작된 반포대교 570M 구간 양측에 380개의 노즐을 설치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20M 아래의 한강으로 떨어뜨리는 낙하분수의 준공식이 있는 날이다. 이 분수는 분당 190톤의 물을 뿌리면서 낮에는 버들가지와 버들 잎 등 100여 가지의 형상을 연출하고, 밤에는 200개의 조명으로 형형색색의 무지개를 선보여 ‘달빛 무지개분수’로 이름 지어졌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인증되어 2008년 말에는 기네스북까지 올랐다. 식전행사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김동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창에 이어 비보이 팀의 ‘올리브’ 공연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이어 내빈들의 준공기념 퍼포먼스가 열렸고, 기다란 반포대교 전 구간에서 하얀 물줄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 반포한강공원안태센터 전화 : 02- 3780-0541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