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최고의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식축제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최근 음식을 소재로 하고, 도전을 주제로 하는 세계적인 음식축제 ‘기네스 푸드페스티벌’을 5월부터 11월까지 개최키로 했다. 세계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대규모 조리, 시식행사를 통해 서울과 우리 음식을 지구촌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이야기다. 오는 5월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과 청계광장, 한강공원 등에서 펼쳐지는 기네스 푸드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기록원이 주관하며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조리사협회 등 민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월 초대형 시루떡 만들기로 기네스 푸드페스티벌 개막을 알리고, 8월에는 더위 탈출을 위한 초대형 아이스크림 만들기,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초대형 송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문화산업담당관 2171-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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