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스키캠프 저렴하게 떠난다!
admin
발행일 2007.11.30. 00:00
|
예산 일부 지원,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 스키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올해 스키를 배우려고 했다면,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과 자치구의 스키캠프ㆍ교실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 어린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키캠프ㆍ교실은 대부분 자치구에서 일부 예산지원을 하거나 청소년수련관 자체수입에서 일부를 충당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가 있다. 입맛에 맞게 캠프 혹은 교실을 선택할 수 있다. 스키캠프는 주로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만약 숙박캠프가 부담스럽다면 당일코스의 스키교실에 참여하면 된다. 스키캠프·교실은 서울 인근 부천, 이천과 강원도 등 각지의 유명 스키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스노보드를 타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져 보드강습 기회가 확대됐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리프트권, 렌탈, 강습, 교통비, 숙소, 식비, 보험료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스키 강습은 2:1, 4:1, 15:1 강습 등 세분화된 강습형태에 따라 가격이 다른 프로그램도 있고, 당일 코스 중 가격이 저렴한 일부 프로그램은 스키복이나 장비 등 렌탈비가 별도인 경우도 있으니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스키캠프는 주로 스키강습과 연습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수영이나 레크레이션 시간을 포함시켜 하루 종일 긴장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