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사람들의 삶
admin
발행일 200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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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접수…고대 서울생활사전 만들기 옛날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들이 서울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몽촌어린이역사교실을 권해보는 건 어떨까. 교육기간은 9월 27일(목)부터 11월 16일(금)까지. 총 16회 실시되며, 초등학교 3~6학년 1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프로그램은 시청각교육, 전시 감상, 유물시트 만들기 순으로 짜여져 있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교육시간을 통해 서울의 고대 집터, 무덤, 토기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전시된 유물을 관찰한다. 이어서 관찰한 유물의 내용을 정리해 1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에는 교육전문강사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옛 서울사람들의 생활을 전달한다.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각자 만든 유물 시트를 하나로 엮고 설명하면서 서로의 체험을 함께 공유한다. 신청 및 접수는 9월 10일(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의 홈페이지 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 http://yeyak.seoul.go.kr 에서 할 수 있다. 신청 희망 학급은 인솔교사의 이름으로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 1일을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학급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총 16학급이 뽑힐 예정이다. 최종 수강학급은 9월 11일(화)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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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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