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호텔체인 ‘베니키아’ 탄생
admin
발행일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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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호텔 체인화 사업 통해 경쟁력 강화 한국형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가 탄생한다. 국내 최초의 관광호텔체인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베니키아(Benikea)’는 1~3급 관광호텔과 가족호텔을 체인화하여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한국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목표로 개발되었다. ‘Best Night in Korea'의 합성어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담은 ‘베니키아’ 는 가맹호텔에 베니키아 센트럴 예약시스템(BCRS)을 지원, 전 체인 호텔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며, 정부 및 각종 단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해외 브랜드 체인 호텔과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체인호텔에 교통을 연계 시키고 온·오프라인 광고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통합예약시스템, 파트너십 통한 홍보 지원 가맹호텔들은 체인화를 통해 개별적으로는 시행하기 어렵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 및 경영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관광의 비용절감 및 활성화를 도모해 국내 관광인프라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 서울시 경쟁력강화 추진본부 김병일 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해원 단장, 기타 관광호텔대표·관광관련업종 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공식출범과 함께 체인에 가맹하는 4개 호텔에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 02-7299-462, kngknto@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강남규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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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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