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 새 단장
admin
발행일 2007.03.14. 00:00
3월15일 개장, 지하철역 동물원 등 개장 행사 다채롭게 진행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이 새 단장을 마치고 15일 개장한다. 또 17일에는 ‘춤추는 무당벌레’, 18일 ‘컹컹, 킁킁, 어흥’ 등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공연 예술 워크샾을 진행하고 24일에는 ‘통합형 문화예술 교육의 방향 탐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밖에 4월부터 매주 금요일 ‘나의 동물원 친구들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창작놀이 무용’, ‘놀이와 즉흥움직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매월 25일까지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예술마당은 ‘Art Station’을 2007년 프로젝트로 정하고 공연예술 워크샾을 통한 감성 표현 활동, 상설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와 아트스테이션 홍보,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2007년 어린이예술마당의 운영단체 공개 모집을 통해 공연예술교육전문단체인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을 선정한 바 있다.
■ 문의: 서울시 문화과 ☎ 02-2171-2567,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 ☎ 02-466-2606 | ||
하이서울뉴스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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