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토크
admin
발행일 2007.01.31. 00:00
학예사가 관람객에게 전시실 유물을 설명하는 갤러리토크 서울역사박물관은 2월1일(목) 오후7~8시, 발굴유물특별전 ‘청계천’을 주제로 서주영 학예연구사의 갤러리토크를 시작한다. ‘학예사와 함께하는 갤러리토크’는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실에 있는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고, 올해에도 12월까지 월 2회씩 개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의 ‘학예사와 함께 하는 갤러리 토크’는 시민의 문화욕구에 대해 박물관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하겠다는 표현으로, 박물관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박물관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갤러리토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발굴유물특별전에서는 선조의 지혜와 유물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의 갤러리토크는 2월1일~6월21일까지(매주 목요일 저녁7시~8시) 계속되며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상반기에는 발굴유물특별전 ‘청계천’(2월1일), 우리네 사람들의 멋과 풍류(2월15일), 흥선대원군 초상화로 보는 옷 이야기(3월8일),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이야기(3월22일), ‘나무의 방’ 둘러보기(4월5일), 한국의 목가구(4월19일), 목제유물 보존처리(5월3일), ‘조선왕조실록’으로 보는 우리 역사 이야기(5월17일), 시민이 기증한 고지도(6월7일), 근대지도로 본 서울(6월21일)이 진행된다. ■ 문의 ☎ 724-0150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 |
하이서울뉴스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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