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품 전시회
admin
발행일 2006.11.01. 00:00
순금패도, 애기화관, 사인검 등 다양한 전통공예품 전시 서울시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그 성과물을 모아 11월20일(월)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통공예품 전시회’는 올해 초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7개 분야의 작품 90여 점을 선보인다. 신라시대 누금세공 기법을 도입해 만든 순금패도를 비롯, 백사모, 애기화관, 사인검, 아청적의, 광다회, 후수, 어가장엄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전통공예품과 전통구들에 관한 저서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 무관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인들의 솜씨를 보여줄 뿐 더러, 국내외 관람객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3707-9432 (서울시 문화국 문화재과) |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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