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부채 만들어볼까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10. 00:00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7월 18일~21일까지 인터넷 접수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부채. 에어컨이나 선풍기보다 시원하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바람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부채에 스며있는 옛 사람들의 지혜와 생활방식을 돌아보는 ‘어린이역사탐험교실 -선비부채 만들기’를 8월 1일(화)부터 18일(금)까지 총 11회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통해 옛 사람들이 사용한 부채의 종류와 쓰임새 및 사군자 등을 배우고 옛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7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자는 한 회 30명씩 총 330명으로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되며, 7월 25일(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교육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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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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