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명식품 상품 설명회 개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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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한눈에 반한 쌀 등 104개 업체 240여 개 품목 전시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전라남도의 환경친화형 농수산물을 소개하는 ‘2006 녹색의 땅 전남 생명식품 상품설명회’가 오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이틀간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산 농수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상품 설명회에서는 전라남도 내 각 시
· 군의 104개 업체에서 출품한 240여개 품목이 전시 소개된다.
또한 Hit&New 상품관, 쌀 갤러리관, 농업기술관, 협력기업관, 연합마케팅관 등 5개의 특별관을 별도 설치하여, 내방하는 시민에게 전남의 친환경 인증시스템과 인증제품을 소개하고 친환경 · 유기 농수산물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대형 유통업체 · 수출업체 · 집단급식소 등 대량소비처와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구매상담 및 공급 · 구매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건강과 웰빙 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적 청정지역인 전남의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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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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