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admin
발행일 2007.08.09. 00:00
8월 11일 00시부터 전면통제하고 철거 후 평면 교차로로 조성 38년간 서울 시민과 함께했던 신설 고가도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신설 고가도로는 청계천 황학교 북단과 동대문구 신설동 대광고를 잇는 도로로 1969년 4월 준공되었다. 서울시는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각, 슬라브 등 주요 부재에 결함이 있어 신설 고가도로를 철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신 유턴 및 P턴토록 하고 신호현시의 주기를 줄여 차량소통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철거 및 조성은 10월 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문의 ☎ 02-3708-2398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교량관리부)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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