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감상 효과가 두 배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3.22. 00:00
학예사와 함께하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학예사와 함께하는 갤러리토크를 이달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학예사와 함께 하는 갤러리토크는 서울역사박물관장을 포함한 박물관 내 학예연구사가 돌아가면서 전시실에 있는 유물을 주제로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풀어 전달하고 있다. 오래된 문화유산 앞에서 선조의 지혜와 유물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갤러리토크는 관람객의 전시 유물 감상에 도움을 줘 문화유물 감상의 폭이 넓어진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역사박물관 개관시간이 밤 10시까지 연장돼 요일마다 특색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박물관을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토크는 3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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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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