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마무리는 공원에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1.24. 00:00
트리만들기, 어린이자연관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12월도 어김없이 서울의 공원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12월은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만큼 ‘트리만들기’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시설 장애우들을 초청해 ‘장애우 생태학교’를 열 예정이며, 길동공원에서는 ‘민들레 생태학교’란 이름으로 주변의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25일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통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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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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