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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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수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강당서 개최 ‘2006 서울환경작품공모전’수상식이 7일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강당에서 열린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960점이 응모하여 사진 분야에서 43점, 포스터 분야에서 60점, 일러스트 분야에서 10점이 각각 선정되었다. 사진부문 일반부 금상에는 채종렬 씨의 ‘그리움’이, 학생부 금상에는 최다미 씨의 ‘설경의 도심’이
선정되었고, 포스터 부문에는 강서윤 어린이가 초등부 금상을, 서은주· 김윤자 학생이 각각 중고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거나, 폐기물, 공해 등으로 찌든
도시의 모습을 비추어 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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