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가족 음악회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1.03. 00:00
■ 2005년 을유년 새해 맞아 서울시 가족
3천여 명 모여 ‘세계 일류도시 서울’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2004년이 저물고, 2005년 을유년 새해가 밝았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 30분 성대한 막을 올린 신년음악회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서울시청과 자치구, 서울시 산하 공사 재단 가족 3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시정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2005년 새해 활기찬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자는 의미에서 펼쳐진 이날 신년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기량을 지닌 서울시향과 서울시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는데, 박은성 수원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요한 스트라우스의 ‘황제왈츠’ 등 10여 곡이 연주됐다. 또한, 소프라노 이현정, 테너 이재욱이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의 명곡을 선보였다. | |
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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