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도 친 환경 소재로 바꾼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2.22. 00:00
천호대로 방아다리길~상일 IC 확장공사 구간 옹벽도 친 환경 소재로 바뀌고 있다. 이 공법은 바닥 콘크리트 타설 후 조립식 목재 틀을 설치하고 내부에 매트를 깐 후 토석을 채워 다지는
공법으로 시공이 용이하고 배수성이 뛰어나다. 리기다소나무는 북미에서 도입한 소나무과 상록교목으로, 1950년대 마구잡이식 벌채로 산사태와 홍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다량 식재했던 나무다. 그러나 오늘날은 경제성 및 사용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 기후와 토양에 맞는 숲을 가꾸기 위해 리기다소나무 조림단지를 벌채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건설1부 02)3708-2432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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