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 서울은 미술관
발행일 2020.11.19. 17:33
서울시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2020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축제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3일(금)~11월 15일(일), 3일간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예술적 요소와 재미를 가미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밈(meme)’을 주제로 했다. ‘밈’의 문화적 특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 AR 증강현실 체험, 게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놀이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과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새로운 대중문화 흐름인 ‘밈(meme)’의 모방, 복제, 재창조 속성을 주목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사진, 영상, 해시태그 등을 통해 반복되는 밈 현상을 활용하여 예술을 재생산하도록 기획하였다. 본 축제는 총 4명의 작가(도파민최, 정크하우스, 주재범, 빠키)와 함께 대중문화의 모방 속성을 살린 작품 전시 및 작품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사진, 영상, 해시태그 등을 통해 반복되는 '밈' 현상을 주제로 펼쳐진 2020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 ©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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