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심 속 작은 하천

시민기자 이경호

발행일 2020.06.18. 11:08

수정일 2020.06.18. 11:10

조회 138

은평구에는 월드컵경기장과 한강을 잇는 생태 하천이 있다. 평화롭게 자전거를 타고 산책 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불광천'이다. 하천 중간에 설치된 레인보우교는 저녁이 되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리드등이 불광천을 아름답게 비춰준다. 또한 우렁한 음악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키는 음악분수도 구경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지속되고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름 밤 한가로이 산책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불광천의 시작점 응암역 4거리 자전거 종합센터

불광천의 시작점 응암역 4거리 자전거 종합센터 ⓒ이경호

불광천의 생태교육장은 시민이 뽑은 건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불광천의 생태교육장은 시민이 뽑은 건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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