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의 맹그로브숲 '양재천'
발행일 2020.06.03. 18:09
과천시에서 발원하여 서울의 서초구와 강남구를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는 '양재천'은 총 16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하천이다. 원래는 곡류하는 하천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개포 토지구획 정리사업으로 직강화가 이루어졌다. 생태복원을 추진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양재천을 찾는 시민들과 공존하고 있다. 하천 곳곳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 덕분에 서울에서 남녀노소가 누구나 즐기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하천이다. 2015년에는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의 '맹그로브숲'이라고 불러도 좋은 멋진 양재천 ©임중빈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양재천에 조성한 '함께 가는 길' ©임중빈
영동1교 아래의 징검다리를 차례차례 건너는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양재천 내 독특한 명소인 '칸트의 산책길' ©임중빈
'칸트의 산책길'에 있는 칸트 동상으로 나란히 앉아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임중빈
'칸트의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는 칸트의 명언들 ©임중빈
'칸트의 산책길' 내부는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중빈
양재천 터줏대감이 된 왜가리와 오리의 모습 ©임중빈
맹그로브숲 같은 울창한 수목과, 양재천 수면에 비치는 반영이 멋지다 ©임중빈
강남의 고층 빌딩들과 조화로운 모습이 인상적인 양재천 ©임중빈
양재천을 벗 삼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시민분의 모습 ©임중빈
양재천 곳곳에 봄꽃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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