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른빛으로 물들어 가는 서울의 밤
발행일 2020.05.06. 18:48
서울의 밤은 푸른빛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 중이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민간 건물은 5월 15일까지 푸른빛으로 물들어 있을 예정이다.
세종대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및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미국 대사관 건물이 푸르게 물들어 있다. 서울역사 박물관 및 시립 미술관, 서울시청사 빌딩에도 코로나19로 애쓴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푸른빛이 빛나고 있다. 공기업인 한전 서울본부 건물도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광장에 설치된 마놀로 발덱스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정면의 푸른빛 ⓒ이한웅
미국대사관 건물의 푸른빛 ⓒ이한웅
서울역사박물관의 푸른빛과 '힘내라 대한민국' 메시지 ⓒ이한웅
서울시립미술관 건물 안의 푸른빛 ⓒ이한웅
서울시청사 앞 서울 브랜드 로고의 푸른빛 ⓒ이한웅
서울시청사 잔디 광장에서 보이는 푸른빛의 향연 ⓒ이한웅
서울시청사와 I SEOUL U가 함께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 ⓒ이한웅
근대건축물 1호인 한국전력 서울본부 건물에도 푸른빛이 감돈다 ⓒ이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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