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빛섬에 켜진 블루라이트
발행일 2020.04.29. 15:53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 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불철주야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서울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4월 16일 야간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시청, 양화대교, 잠실철교, 동호대교, 영동대교, 서울로 7017, 서울식물원, 뚝섬한강공원, 서울역사박물관, 시립미술관본관, 서울시설관리공단청사,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세종문화회관, 가락시장가락몰, 동대문구 구청사, 성북구 구청사, 은평구 불광천 무지개다리, 세빛섬, 남산타워,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사옥 등에서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과 감사 메시지 등을 표출한다. 서울 야경 명소로 이름난 '세빛섬'도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오묘한 푸른빛으로 감싼 세빛섬의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푸른빛의 조명으로 표출하는 세빛섬 ⓒ임명식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출하는 '가빛섬' ⓒ임명식
■ 세빛섬 (가빛섬, 예빛섬, 채빛섬) 위치 및 캠페인 일정
○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반포동)
○ 가빛섬: 매주 토요일 19:00~23:00
○ 예빛섬: 화~금 16:00~20:00/토~일 11:00~20:00
○ 채빛섬: 매주 토요일 19:00~23:0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