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970년대 서울이 정말 이랬어? 서울생활사박물관
발행일 2020.02.11. 09:03
서울생활사박물관은 기존의 법원 및 검찰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인 문화시설 면모를 갖추고, 2019년 9월 26일 개관하였다. 해방 이후 서울 시민들의 일상 생활사를 인터뷰와 유물을 통하여 추억을 회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위한 공간으로 준비되었다. 2월 8일, 기자가 방문했을 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로 인해 2월 체험 및 행사는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현재는 전시실 관람만 가능하다.
서울 1970년대 거리 풍경과 초록색 택시 ⓒ오세훈
아이들이 좋아하던 물건들은 예전에도 문방구(문구사)에 많았다 ⓒ오세훈
나무로 만든 투박한 책상과 걸상, 겨울 난로. 난로 위에 도시락 올려놓고 먹던 맛을 요즘 아이들이 알까? ⓒ오세훈
그 당시 최신식 타이프라이터(타자기). 노란색 외관이 눈부시다 ⓒ오세훈
■ 서울생활사박물관
○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 관람시간: 평일 09:00~19:00 / 토,일,공휴일 09:00~18:00
○ 휴관일 :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1월1일
○ 입장료: 무료
○ 홈페이지 : https://museum.seoul.go.kr/sulm/index.do
○ 문의 : 02-33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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