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옛 석유비축기지의 놀라운 변신
발행일 2020.02.03. 12:33
41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되었던 이곳의 옛 이름은 '석유비축기지'였다. 하지만 2017년 9월 1일, 40여 년간 꼭꼭 숨겨져 있던 이곳이 '문화비축기지'로 다시 태어나며 도시재생의 교과서라고 불리게 되었다.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상시적으로 시민들에게 온전히 열려있다. 이곳은 단순한 문화시설로 변신했다기 보다, 문화와 함께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의 새로운 명소 "상암소셜박스"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석유비축기지의 옛 모습 공장동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T5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T4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시각예술클라우드 권민호 개인전 "새벽종은 울렸고 새아침도 밝았네"(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시각예술클라우드 권민호 개인전 "새벽종은 울렸고 새아침도 밝았네"(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탱크 원형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T3의 입구(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T3 탱크의 상부로 올라가는 계단(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T3에 설치되어 있던 계단의 흔적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공연장, 야외무대로 활용중인 T2의 전경(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문화비축기지의 대표 공간 "커뮤니티센터" (문화비축기지, 2020. 01. 26) ©임중빈
■ 문화비축기지
○ 위치: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 문의: 02-376-8410
○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culturetank
○ 블로그 : https://culturetank.blog.me/221353717316
○ 운영시간 : 연중무휴,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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