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옛 정취를 느끼며 걷는 낙산구간 2.1Km

시민기자 오도연

발행일 2020.01.31. 15:31

수정일 2020.01.31. 15:31

조회 83

한양도성은 1396년, 수도를 한양으로 옮긴 후 궁궐과 도시를 방위하기 위해 지은 도성이다. 한양을 둘러 싼 4개의 산 '백악산', '낙산', '목멱산', '인왕산' 능선을 따라 평지와 산지 및 구릉지대를 따라 총 18.6Km의 규모로 축성 되었다. 당초 성문 8개, 수문 2개, 곡성 2개가 설치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구간 13.1Km에는 6개의 성문과 1개의 수문이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기자는 한양도성 성곽길 6개의 구간 중, 사적 10호인 한양도성 혜화문에서 흥인지문에 이르는 2.1Km의 '낙산 구간'을 걸어보았다.

낙산구간, 낙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양도성낙산구간, 낙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양도성 / 2020.01.23 촬영  ©오도연 낙산 놀이마당낙산 놀이마당 / 2020.01.23 촬영  ©오도연 

흥인지문에서 바라 본 한양도성 낙산구간흥인지문에서 바라 본 한양도성 낙산구간  / 2020.01.23 촬영  ©오도연 한양도성의 축조방법과 축조자를 알려주는 각자성석(刻字城石)한양도성의 축조방법과 축조자를 알려주는 각자성석(刻字城石)  / 2020.01.23 촬영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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