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계동 마을 사랑방 '감나무집'

시민기자 오도연

발행일 2020.01.15. 13:35

수정일 2020.01.15. 13:35

조회 146

서울역 일대(서계·중림·회현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중 하나인 서계동 '감나무집'을 찾았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이파리가 모두 떨어진 감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드러내고 있지만, 감나무집이라는 이름 그대로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겨울철이라 주민들의 이용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마을 사랑방으로 주민들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다. 1층은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 2층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감나무집 전경

감나무집 전경 2020.1.9. ©오도연

외관을 싱그러운 녹색으로 단장한 감나무집 축대

싱그러운 녹색으로 단장한 감나무집 축대 2020.1.9. ©오도연

감나무집을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

감나무집 정면 모습 2020.1.9. ©오도연

감나무집 내부, 공유서가와 회의실

감나무집 내부의 공유 서가와 회의실 2020.1.9. ©오도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의 모습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의 모습 2020.1.9. ©오도연

감나무집 내부에는 공유주방이 존재한다

감나무집 내부 공유 주방 2020.1.9. ©오도연

공유주방에서 사용하는 냉장고와 조리기구

공유 주방에서 사용하는 냉장고와 조리 기구 2020.1.9. ©오도연

다양한 조리기구들이 있는 공유 주방의 모습

다양한 조리도구들이 있는 공유 주방 2020.1.9. ©오도연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감나무집의 전경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감나무집 전경 2020.1.9. ©오도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