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아껴야죠~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8.08. 00:00
자동차 전용도로, 보행로 일부구간에 도입 사상 최고의 유가 대란을 맞아 에너지에 대한 위기감이 크게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에너지
절약을 외치고 있다. 가로등이 도로안전시설인 만큼 격등제로 인해 행여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는 30룩스 이상 밝기(조도)의 자동차전용도로 가로등과 안전과 방범 문제가 없는 주요간선도로 보행로 일부에 대해 격등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30룩스이상 밝기의 자동차전용도로 가로등의 경우 총 4,255개 중 50%인 2,127개를 소등해 연간
2백4십만kwh의 전력량과 1억8천만원의 전력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가로등 램프를 고효율 메탈할라이드 램프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시내 주요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휴가철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실내온도 1℃ 높이기’, ‘에너지 고효율 제품쓰기’ 등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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