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질 높여 친절한 택시로 거듭난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5.04. 00:00
■ 기본요금 중형 1,900원 모범
4,500원으로 조정 조정안에 따르면 우선 기본요금이 현재 중형 1,600원, 모범 4,000원에서 각각 1,900원,
4,5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택시요금을 조정해 택시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택시서비스 또한 한층 개선해 고급교통 수단으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택시요금을 2년 주기로 정기적으로 하되 소폭의 적정한 요금으로 조정해 시민과 사업자가 사전예측 가능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맞추어 요금 자율화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 택시서비스 평가제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택시업계에서는 현재 택시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택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
한해를 ‘택시서비스 만족의 해’로 정했다. 한편 서울시는 택시가 고급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교통수단이 되도록 택시서비스
평가제 실시, 티머니(T-Money) 카드제 도입, 택시 불법행위 강력 단속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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