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진입 "원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3.22. 00:00
■ 폭 6.5m, 연장 980m의 2차선 개통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대교 북측의 강변북로와 두무개길(용비교)간 연결로가 지난 21일 오후 3시를 기해 개통되었다. 21일 개설된 연결로는 폭 6.5m, 연장 980m(2차선)의 도로로 서울시가 60억원을 투입, 지난 해 5월 20일 공사를 시작한 이후 10개월만에 개통하였다. 한편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지난 12월 6일 일부 개통한 서울숲 지하차도 구간과 연결된 구간이다. 특히 이미 개통하여 서울숲을 통과하는 도로는 동물방사 등 환경적인 면을 고려하여 지하차도로 건설한 한편 지하차도 표면은 목재로 마감하여 소음을 저감시키는 등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친환경적으로 건설한 것이 특징이다. 연결로 개통과 관련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이익주부장은 “서울동부지역에서 강변북로 용비교를 거쳐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의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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