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느껴봐”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27. 00:00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은, 여름방학이 와도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또 다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느라 무더위와 싸우며 책과 씨름해야 되니까. ● 배울 것이 더 많다 … 역사 문화 등 체험캠프
교과서에만 배울 것이 있지는 않다.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공부다.
그런가 하면, 공부하느라 바쁘기만 했던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진취적 사고를 길러주는 ‘1015리더쉽 앞장캠프’와 소녀들의 초경, 월경 현상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1318 청소녀 초경월경 캠프’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흥미 만점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하늘을 날며 패기와 도전정신을 길러보는 ‘푸른창공에 우리의 꿈을’ 프로그램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비행체험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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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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