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정보를 한눈에

admin

발행일 2007.01.29. 00:00

수정일 2007.01.29. 00:00

조회 1,475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을 비롯 각종 부동산 관련 법률 서비스 제공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뉴타운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이 서울 뉴타운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25일 1호 발간을 시작으로 월 2회(매 2,4째 목요일) 발행할 뉴타운 소식지에는 지구별 사업 추진 내용과 사업개요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는 한편 뉴타운 소식 뿐 아니라 바뀌는 법령 신속 제공, 이슈가 되는 정부와 서울시의 주택 및 부동산 정책, 재개발ㆍ재건축ㆍ뉴타운 관련 Q&A도 게재한다.

또 뉴타운 소식지는 선진국의 개발방안이나 전문가들의 균형발전 및 개발 방안과 관련한 칼럼 게재 등 균형발전 사업 정보 뿐 아니라 도시개발에 대한 종합 정보지 역할도 할 방침이다.

‘하이서울 뉴타운’을 접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균형발전추진본부/자료실/Hi seoul 뉴타운소식지 의 경로를 통하거나 균형발전추진본부 홈페이지
(http://development.seoul.go.kr/new_2006/index_main.html)에서 자료실로 들어가면 된다.

소식지 운영과 관련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뉴타운 사업과 균형발전촉진사업 및 새로이 지정한 도시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방식 등과 관련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며 “향후 뉴타운 소식지는 균형발전사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도시 개발에 대한 종합 정보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2년부터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낙후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균형발전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25개의 뉴타운 사업지구 및 9개의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 등 총 34개를 지정, 추진하고 있다.

(문의: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 뉴타운총괄반 ☎ 02-2171-2498)


하이서울뉴스/권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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