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에 가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22. 00:00
시민기자 전흥진 | ||
광화문을 걷다가 신문박물관의 안내표시를 보고는 동아미디어 센터 3,4층에 있는 신문박물관을 방문했다.
신문역사관에서는 1883년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부터 오늘날의 신문에 이르기까지 신문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고,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신문과 신문 제작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미디어영상관은 미래 신문의 발전상을 예측해보고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신문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인데, 비디오 영상물을 통해 신문의 제작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의 주요 신문사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관람객인 내가 직접 내 사진과 짧은 기사를 곁들여 만든 신문을 2~3분 내에 뽑아보고
기념으로 집에 갖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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