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7개국 바이어들 서울로!
admin
발행일 2006.09.15. 00:00
참가 희망업체 19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의 7개국 바이어들이 서울에 온다.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은 이달 27~28일 양일간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SETEC) ‘2006 라틴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한다. 서울에 소재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의 중남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9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sba.seoul.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smkim@sba.seoul.kr) 또는 팩스(02-2222-3799)로 접수하면 된다. 멕시코, 페루, 칠레, 쿠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콜롬비아 등 7개국에서 연간 매출규모가 1~10억불 가량 되는 대규모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IT, 모바일 폰, 자동차부품, 기계/플랜트, 의료기기/의약품, 전기전자 등 다양한 품목과 관련한 ‘구매정책 설명회(9월27일)’와 ‘1:1 수출상담회(9월28일)’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업체당 2만원이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관련 책자 및 통역을 지원해 준다. 한편 산업통상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올 6월20~23일에 중남미 e-무역상담회와 7월10~16일 중남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문의: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해외협력팀 ☎ 02-2222-3798) |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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