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admin
발행일 200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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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는 장애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각종 취업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2006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10월 2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3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장애인의 직업선택을 돕게 된다. 박람회는 구인·구직자가 만나 면접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는 취업관, 직업훈련과 자격증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정보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장애인보장구, 보조공학기기, 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아울러 진행된다.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4대보험에 가입하고 최저임금 이상 지급이 가능해야 하며, 참가직종은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모든 직종이다. 참가신청은 9월1일부터 10월1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사무국으로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 (02)796-9856, 팩스 (02)796-9857, E-mail(jobable@seoul.go.kr) 서울시는 구인 인원에 따라 참가업체에 부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애인을 고용하면 장애인 고용장려금(1인당 30~60만원)과 시설자금, 운영자금 융자제도(고용촉진공단 1588-1519)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자격증소지자), 필기도구를 지참하고 박람회장으로 나오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jobable.seoul.go.kr )를 참고하시거나, |
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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