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공연들이 펼쳐진다!
도심의 휴식 공간 '서울 광장'이 6월부터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빨리 온
여름더위로 한낮이 되면 뜨겁게 달궈지는 실내 공기와 함께 쌓이는 스트레스... 점심을 먹고 냉커피 한잔 뽑아 서울광장으로
나와보자. 문화생활을 누릴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매일 제공될 프로급 공연자들의 콘서트와 퍼포먼스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직장인들이 굳이 시간을 내어 콘서트장이나 클럽에 갈 필요 없이 힙합이나 락밴드 공연 등 신나는 음악의 열기로 자신도 모르게 몸을
들썩이며 젊음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평일 점심시간(12:20~12:50 월요일 제외)과 주말(토 · 일요일 15:00~16:00)의 지속적인 문화행사로 서울광장을
문화가 넘치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평일은 포크, 386 세대 음악 등 일상과 친숙한 음악과 락, 힙합 공연
등을 준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라틴 아메리카계의 춤과 음악,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울광장의 6월 프로그램은 '일상의 여유'라는 주제로 친숙하고 편안하게 꾸며진다. 영혼의 소리꾼
「장사익 공연」,「모던 팝스 오케스트라」등 친숙한 공연과 더불어 , 브라스 밴드「Common Ground」, 락밴드 「로리타스」등
젊고 활기찬 공연들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광장 '일상의 여유'는 6월 5일 15시
오리엔 탱고의 경쾌한 라틴 음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서울광장 문화행사는 12월까지 지속적이고 친근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새로 태어난 서울광장에 신선함과 공익성을 부여해,
다양한 문화 행사 체험을 통해 '문화'가 꿈이 되고, 일상이 될 수 있는 '문화가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시민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 광장 주변의 직장 동아리, 아마추어 예술단체 등의 공연과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를 추진하고(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예정 www.sfac.or.kr), 더불어
서울광장의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업 협찬을 유도하여 서울광장에 폭넓은 공연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로리타스 - 6. 4(금)
2001년 결성 모던사운드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장르를 녹여 음악을 하는
모던락밴드. 주창욱(보컬&기타), 김형민(기타), 박홍준(베이스) 한상윤(드럼),
김예나(바이올린)으로 이루어진 5인조밴드로 독특한 보컬과 편안한 멜로디 연주가 인상적인 밴드이다. 현재
롤링스톤즈 ,슬러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EP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벅스뮤직에 스트리밍인 정규앨범에는
“마지막 이야기” ,“시작은 쉽게 끝은 어렵게”, “Tonight U're All My Life",
"Modrenese"등의 자작곡을 수록하고
있다. | |
★ Body 브라스 앙상블 - 6. 8(화)
추계예대 재학중인 6인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 재치있는 몸짓과 편안한 연주가 돋보이는 팀이다. 트럼펫, 호른등 갖가지 금관악기로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영화 음악을 비롯 클래식, 재즈 음악들을 편곡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 |
★ 일렉 퓨전 트리오 F.# - 6.
11(금)
지적인 관능미의 바이올리니스트 서윤 도도한 매력이 흐르는 첼리스트
켈리 김 귀여운 이미지의 깜찍한 레베카 한.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주실력을 지닌
F.#은 장르를 넘나드는 현대적 스타일의 퓨전 클래식음악을 선보인다. 전자 악기만의 도발적인 선율과 거침없는
연주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과 클래식 음악등을 자유롭게 편곡하여 퓨전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이들은
각종 기획 공연 및 초청 음악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
★ 일루션 & Da.P.S - 6.
15(화)
힙합 댄스와 ms(랩) 공연. 일루션 팀은 많은 힙합 대회를
휩쓸며 힙합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정평이 나 있는 프로 힙합 댄스팀이다. 다피스의 파워풀한 MS(랩) 공연이
조화를 이루어 힙합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흑인음악을 공부하는 다피스는 학교 축제나
지하철예술무대, 여러 기획 공연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힙합, 알앤비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는
실력있는
팀이다. | |
★ Happy band' WELL - 6.
18(금)
이창현 (vocal), 허지호 (guitar), 김상진(bass),
이윤만(drum)의 4인조 밴드. 웰은 1999년 ‘SBS net 가요제’에서의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유명 라이브 클럽들인 전인권클럽, 박상민클럽에서 라이브 경험을 쌓았고,
홍대, 신촌 일대의 여러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이미 공연 횟수만도 연100회가 넘을
정도. 웰은 이미 2001년 비정규 인디 앨범인 [Good Movie]를 발매했었고 현재 2집 [Happy
band' Well]를 발매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모던 락 & 포크 락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 |
★ 케이케이 & H.O.N - 6.
22(화)
『케이케이』 HIPHOP CREW H.O.N
멤버이면서, YMCA MAROO 힙합 공연팀에서 속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힙합
랩퍼이다. SEOUL JAZZ ACADEMY 작곡 및 편곡을 공부하고 이는 가수 겸 프로듀서
지망생으로<2Rell>,<다변해요>등의 자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H.O.N』(Hiphop of
Nativity) 2000년 11월 결성된 힙합팀. 아주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와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팀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힙합 대회
우승 프리첼 롯데백화점 공연, 신촌 게릴라 콘서트 문화부 장관배 경기도 대학부 1위 삼성전자직원
힙합댄스 교실 강의 코엑스 몰 힙합 동아리 대회 입상 프리챌 힙합 콘서트, 문화부 장관배 특별상
수상 | |
★ 흰우유 밴드 - 6. 25(금)
2004년 2월달에 결성된 신생밴드. 그러나 계속 밴드활동을
해온 저력있는 락앤롤 밴드. 락앤롤의 흥겨운 음악에 맞는 정말 독특하고 개성적인 차림과 몸짓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목 하게하게 한다. 지하철예술 무대에서도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밴드이다. “클럽스토리”,
“봄이오면 겨울오면”, 등의 자작곡을 가지고 지하철예술무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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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냐이(WINAY) - 6. 29(화)
페루 출신의 안데스 민속음악팀으로 몇 세대를 걸쳐 전승된 깨나,
산뽀니아, 차랑고, 봄보N 등의 인디오 악기를 연주한다. Winay는 “영원”이라는 뜻으로 2000년 2월
안데스산맥의 혈통을 이은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팀이며, 바람소리, 잉카의 후예, 태양의 축제, 환희와 같은
이국적이고 다이나믹한 공연무대를 선보인다.
리마 국립도서관 "문화예술공연", 국립대학공원
원형극장 "팝 콘서트" A.C 띠띠까까의 바람, "민속음악의 밤", 리마 엑스포 공원 "열린
음악회" "헛간" 극장 "아코스틱" 공연, 국영 라디오 "팝
콘서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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